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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에 바뀌는것, 달라지는 것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다양한 정책 변경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들 변화는 경제, 교육, 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각 변화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동시에 존재합니다.
해당 게시물에서는 2025년도에 바뀔 예정인 중요한 정책들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논의 및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2025년 최저임금 (9,860원 -> 10,030원)
드디어 최저임금이 만원을 돌파하는 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주휴수당 등을 공제하더라도 1만 원을 초과하며, 이는 전년 대비 2.5%(240원) 상승한 금액입니다.
최저 시급을 월급으로 계산하면 1주 소정 근로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으로 약 209만 6270원 입니다.
노동자들에게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 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지출 금액이 늘어나는 것에 대해 염려가 될 수 있으며, 같은 맥락으로 물가 상승의 요인이 되기 때문에 달갑지 않게 여기는 모습 또한 적지 않습니다.

2. 종이교과서 폐지
디지털 교과서의 보급으로 학년이 바뀔 때마다 교실에서 지급 받았던 종이 교과서는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될 전망입니다.
단계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며 장점으로는 학습 효과 증대와 환경 보호를 들 수 있으나 단점으로는 디지털 기기 활용 능력 차이와 오랜 시간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인한 건강 문제 등이 예상됩니다.

3. 고등학교 학점제 전환
고교학점제란 고등학생들이 정해진 학점을 모두 이수하면 졸업할 수 있는 제도로, 성적 평가 방식도 기존의 9등급 상대평가에서 5등급 절대평가로 변경됩니다.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과목을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다른 학생들과의 성적 비교가 복잡해질 수 있다는 걱정도 있습니다.

4. 미성년자 인스타그램 비공개
미성년자들이 만든 인스타그램 계정은 기본 설정이 비공개이며, 서로 맞팔로우가 된 경우에만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런 조치는 미성년자의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바람직한 변화로 여겨지지만, 한편으로는 사용에 제약이 생긴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5. 대한통운, 주 7일 배송 서비스 개시
CJ대한통운이 택배 서비스에 주 7일 배송을 도입하면서도 배송 기사들의 임금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소비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이로 인해 택배 기사들의 과도한 업무와 휴식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노동 시간이 과도하게 길어지게 되면 신체적 피로가 누적되어 건강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높아지고, 가족과의 시간이나 여가 활동 등 개인 생활에 불균형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주 7일 배송 시스템이 적용되면 중소 규모의 물류 업체나 개인 사업자들이 대기업과의 경쟁에서 더욱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6. 노인 기초 연금 증액 (30만 원 -> 45만 원)
어르신 기본 연금액이 매월 30만원에서 45만원으로 오르고, 75세 이상 노인분들께는 10만원을 더 드립니다.
하지만 요즘 청년층은 국민연금 기금이 바닥날지도 모른다는 걱정 때문에 나중에 연금을 못 받게 될까봐 염려하고 있죠.
이를 통해 연령대 간 충돌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젊은 층에서는 기존 세대가 연금을 과도하게 수령한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연금 개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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