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정신병, 근황 공개 SNS 그리고 이혼, 남친 2013년 조현병 썰

티아라 아름 정신병

티아라 아름 정신병 썰이 다시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2013년 한참 티아라가 활동 할 당시 아름은 SNS에 섬뜩한 사진들을 몇 장 올려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근황 공개가 되었는데 남친부터 하여 결혼생활, 이혼까지 확인 되는 내용들이 다소 충격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티아라 아름, 누구인가?

티아라 아름, 1994년생으로 2013년 20살일 당시 티아라의 추가 멤버로서 영입 됐습니다. 한창 티아라가 걸그룹 탑을 찍고 있을 때 들어가서 큰 활약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활동도 오래 하지 못하고 불화설 등등으로 탈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티아라 탈퇴 후, 아름이 SNS에 올렸던 게시글 몇 개가 화제가 된 적 있습니다. 잘 모르는 제3자가 봤을 때 굉장히 정서불안으로 보일 정도로 말투가 시시각각 변하며(귀여웠다가, 화가 났다가, 단어 어순을 이상하게 쓰는 등) 섬뜩한 사진들을 올리면서 조현병이 있다, 정신병이 있다 라는 썰이 돌았습니다.

실제로 티아라 아름이 본인의 SNS계정에 올렸던 글과 사진들을 보면 다소 충격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당시에도 굉장히 주목을 받았던 사진들인데 이 외에도 올렸던 게시글을 보면 정서적으로 많이 힘들어보이고, 불안해보였던 것이 많았습니다. 대중들에게 유난히 자극적이게 느껴졌던 사진들이 이슈가 되면서 티아라 아름에 대한 걱정과 우려 섞인 말들이 참 많았었지요.. 지금도 사진들을 보면 좀 섬뜩하긴 합니다만, 당시 티아라가 탑급의 걸그룹 위치에 있다보니 중간에 들어간 아름의 입장에서 본인 나름대로 이것저것 힘든 일도 많았을 거라고 봅니다.

*모든 사진의 출처는 ‘여성시대’ 해당 게시글(홈페이지 첨부)

티아라 아름 남친

티아라 아름 남친에 대해 최근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티아라 아름은 결혼을 하여 슬하에 아이도 두고 있어 결혼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돌연 이혼소송중임을 발표하고, 남편이 아이들을 아동학대 했다는 충격적인 폭로까지 하게 됩니다.  남편은 도박을 하고 생활비를 제대로 준 적도 없으며 아이를 때리고 얼굴에 오물을 쌌다는 믿기 힘든 이야기 까지 하며 대중들의 우려와 궁금증까지 자아냈었죠. 이혼소송과 아동학대부터 현재는 현재 만나고 있는 남친에 대한 의혹들까지 쏟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티아라 아름 남친이 제2의 전청조로 불릴 만큼의 논란이 많은 인물이라며 인터넷에 수많은 의혹제기들이 쏟아지면서 아름이 정신적으로 견디기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자살시도까지 하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는데 티아라 아름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당시 너무 예쁜 2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며 온갖 수많은 나날들을 거쳐오며 생활했을 꽃과 같은 사람에게 더이상의 질타나 의혹제기, 근거 없는 비판과 비난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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